이모티콘 만들기에 자격증이 필요한가 무엇부터 확인해야 하나
이모티콘을 만드는 데 자격증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모티콘이라는 이름의 국가기술자격 종목은 저희가 받아 둔 큐넷 종목 목록에 없고, 시중의 「이모티콘 자격증」은 민간자격입니다. 수강료를 내기 전에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서 등록번호와 공인 여부, 취득자 수를 먼저 확인하십시오.
2026.10.09 기준 · 근거 3곳을 아래에 답니다
짧은 답 — 자격증 없이 만들 수 있습니다
이모티콘은 메신저 대화창에서 쓰는 그림입니다. 그림을 그려서 메신저 회사에 내고, 심사를 통과하면 판매가 시작되는 흐름이 보통입니다.
이 일은 법으로 「이 자격이 있어야 할 수 있다」고 정해 둔 일이 아닙니다. 전기공사나 소방안전관리처럼 자격이 있어야 맡을 수 있는 자리와 다릅니다.
저희가 큐넷에서 받아 둔 국가기술자격 종목 목록에도 이름에 「이모티콘」이 들어간 종목은 없습니다. 국가기술자격의 종목은 법령으로 정해지고, 새 종목이 생기면 법령과 큐넷에 함께 올라옵니다.
그래서 「이모티콘 자격증」이라는 이름으로 만나는 것은 민간자격입니다.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국가자격이 아니라는 점은 알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이모티콘 자격증」은 어떤 자격인가
자격기본법 제2조는 자격을 이렇게 나눕니다.
| 이름 | 누가 만드나 | 국가가 수준을 보증하나 |
|---|---|---|
| 국가자격 | 법령에 따라 국가가 만들고 관리 | 국가가 직접 시행합니다 |
| 공인자격 | 민간이 만들고 주무부장관이 공인 | 국가자격과 같거나 비슷한 수준이라고 국가가 인정한 것입니다 |
| 등록자격 | 민간이 만들어 주무부처에 등록 | 등록만으로는 아닙니다 |
「정부에 등록된 이모티콘 자격증」이라는 문구는 등록자격이라는 뜻입니다. 등록은 국가가 그 자격의 수준을 보증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모티콘 민간자격이 지금 몇 개 등록되어 있는지, 그 가운데 공인을 받은 것이 있는지는 저희가 세어 보지 못했습니다. 모릅니다.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서 이름으로 직접 검색하셔야 합니다.
광고에서 무엇을 봐야 하나
자격기본법 제33조는 자격을 광고할 때 자격의 종류, 등록 또는 공인 번호, 그 자격을 관리·운영하는 자를 표시하라고 정합니다.
광고에서 등록번호를 찾지 못했다면 법이 요구하는 표시가 빠진 광고입니다. 번호가 있으면 그 번호를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서 직접 검색해 보십시오.
광고에 적힌 자격 이름과 등록된 이름이 글자까지 같은지도 함께 보셔야 합니다. 이름이 조금 다르면 다른 자격일 수 있습니다.
「수강료 무료」라고 적혀 있어도 자격증 발급비나 시험 응시료를 따로 받는 과정이 있습니다. 얼마를 받는지는 과정마다 다르고 저희가 원문으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결제 전에 총비용을 그 기관에 물어보십시오.
이름이 비슷한 국가기술자격은 있습니다
그림과 디자인을 다루는 국가기술자격은 따로 있습니다. 큐넷은 아래 종목들을 「문화·예술·디자인·방송」 분야의 디자인 종목으로 나눕니다.
| 종목 | 시험 꼴 | 이모티콘과의 관계 |
|---|---|---|
| 컴퓨터그래픽기능사 | 필기는 객관식, 실기는 작업형 |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디자인 작업물을 만드는 종목입니다. 이모티콘이라는 과목은 없습니다 |
| 웹디자인개발기능사 | 필기는 객관식, 실기는 작업형 | 웹 화면을 만드는 종목입니다 |
| 시각디자인산업기사·시각디자인기사 | 종목마다 다릅니다 | 시각디자인 전반을 다루는 종목입니다 |
컴퓨터그래픽기능사는 예전에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로 불리던 종목입니다. 웹디자인개발기능사도 예전 이름은 「웹디자인기능사」였습니다. 옛 이름으로 검색하면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이 종목들을 따야 이모티콘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픽 프로그램을 다루는 법을 시험이라는 틀로 익히고 싶은 분에게 맞는 길일 뿐입니다.
이 종목들의 실기 과제에 이모티콘이나 캐릭터 그리기가 나오는지는 저희가 출제기준 원문으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모릅니다. 큐넷의 종목별 출제기준에서 직접 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필요한가
이모티콘을 받아 주는 곳은 메신저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무엇을 내야 하는지는 그 회사가 정합니다.
그림 크기, 파일 형식, 한 묶음에 넣을 그림 수, 심사 기준은 회사마다 다릅니다. 저희가 원문으로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여기에 숫자를 적지 않습니다. 각 회사의 공식 제안 안내가 가장 정확한 기준입니다.
자격증 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이 그 안내에 이미 공개된 내용과 얼마나 겹치는지 먼저 견주어 보십시오. 공식 안내만 읽고 그림을 그려 내 보는 데에는 수강료가 들지 않습니다.
심사를 통과할지, 팔릴지는 자격증이 정해 주지 않습니다. 자격증이 있으면 심사에서 유리한지도 저희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모릅니다.
한 사람의 장면
아이 둘을 키우는 김 씨는 태블릿으로 가족 얼굴을 그리는 것이 취미입니다. 어느 날 「이모티콘 작가 자격증, 정부 등록」이라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수강은 무료인데 자격증 발급비가 따로 있다고 했습니다. 김 씨는 결제하기 전에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서 그 자격 이름을 검색했습니다. 등록자격이었고 공인 표시는 없었습니다. 김 씨는 발급 신청을 미루고, 자주 쓰는 메신저의 이모티콘 제안 안내부터 읽었습니다. 거기 적힌 크기와 수량대로 그림을 그려 먼저 한 번 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픽 프로그램을 더 배우고 싶어지면 그때 컴퓨터그래픽기능사 출제기준을 보기로 했습니다.
어디서 확인하나
- 국가기술자격 종목인지 — 큐넷(q-net.or.kr)의 종목 검색에 이름을 넣어 봅니다. 나오지 않으면 국가기술자격이 아닙니다.
- 민간자격의 등록·공인 여부 — 민간자격정보서비스(pqi.or.kr)에서 자격 이름이나 등록번호로 검색합니다. 발급기관, 주무부처, 공인 표시를 봅니다.
- 몇 명이 땄는지 — 같은 곳에 발급기관이 신고한 연도별 취득자 수가 있습니다.
- 디자인 종목의 시험 내용 — 큐넷의 종목별 출제기준에서 컴퓨터그래픽기능사, 웹디자인개발기능사의 과목과 실기 과제 범위를 봅니다. 시험 날짜와 수수료는 회차마다 달라지니 큐넷 공고에서 확인하십시오.
- 국비 훈련 과정이 있는지 — 고용24(work24.go.kr)의 훈련과정 검색에서 「이모티콘」으로 찾습니다. 과정이 있는지, 내 부담액이 얼마인지는 과정마다 다르니 그 화면에서 확인하십시오.
- 이모티콘을 내는 조건 — 내려는 메신저 회사의 공식 제안 안내에서 그림 규격과 심사 절차를 확인합니다.
정리하면
- 이모티콘을 만드는 일은 자격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 이모티콘이라는 이름의 국가기술자격 종목은 저희가 받아 둔 큐넷 종목 목록에 없습니다.
- 시중의 이모티콘 자격증은 민간자격입니다. 등록번호와 공인 여부를 먼저 봅니다. 등록은 보증이 아닙니다.
- 그래픽 프로그램을 시험으로 익히고 싶다면 컴퓨터그래픽기능사 같은 디자인 종목이 따로 있습니다.
- 수강료를 내기 전에, 내려는 메신저 회사의 제안 안내부터 읽어 보십시오.
근거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 자격기본법 제2조(정의) 국가자격·민간자격·등록자격·공인자격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 자격기본법 제33조(표시의무 등)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국가기술자격의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