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기사 실기는 어떻게 보고 몇 점이면 합격인가
건설안전기사 실기는 종이에 답을 쓰는 필답형과 작업형을 함께 봅니다. 두 점수를 더해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제20조). 필기에 합격한 날부터 2년 동안은 실기만 다시 볼 수 있습니다.
2026.10.06 기준 · 근거 5곳을 아래에 답니다
짧은 답 — 두 가지를 함께 보고, 더해서 60점이면 됩니다
건설안전기사 실기는 한 가지 시험이 아니라 두 가지를 함께 봅니다. 종이에 답을 쓰는 「필답형」과, 현장 상황을 놓고 답하는 「작업형」입니다.
합격 기준은 법이 정해 두었습니다. 기사 등급 실기는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제20조와 그 별표).
필기처럼 과목마다 따로 넘겨야 하는 점수는 없습니다. 필답형과 작업형 점수를 더한 값으로 가립니다.
실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 구분 | 무엇을 하나 | 준비하는 길 |
|---|---|---|
| 필답형 | 문제를 읽고 답을 손으로 씁니다 | 책·기출문제 |
| 작업형 | 건설 현장 장면을 보고 위험 요인과 대책을 씁니다 | 기출 장면 익히기 |
저희가 받아 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험과목 자료에도 이 종목의 실기는 「작업형」과 「필답형」 두 줄로 올라 있습니다.
「작업형」이라는 이름에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작업형이라고 하면 장비를 직접 다루는 시험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지게차나 용접 실기가 그렇습니다.
건설안전기사의 작업형은 꼴이 다릅니다. 현장 영상을 보고 그 장면의 위험 요인·안전 조치를 답안지에 적는 방식으로 치러 왔습니다. 손으로 무엇을 만들거나 기계를 움직이는 시험이 아닙니다.
다만 시험 방식과 배점, 시험시간은 공단이 정해 공고하는 값입니다. 저희는 실기 시험시간과 배점을 싣지 않습니다. 받아 둔 자료의 시간 값이 실제와 맞지 않는 종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배점과 시간은 큐넷의 건설안전기사 종목 화면과 그 회차 공고에서 확인하십시오.
필기와 무엇이 다른가
필기는 객관식입니다. 저희 자료로는 5과목, 과목마다 20문항씩 모두 100문항이고, 과목마다 30분씩 재어 모두 150분입니다.
실기는 고를 보기가 없습니다. 답을 직접 써야 합니다. 아는 것 같은데 손이 안 나가는 일이 여기서 생깁니다.
그래서 실기 준비는 「읽기」보다 「쓰기」가 중심이 됩니다. 눈으로 훑은 내용을 종이에 다시 적어 보는 연습이 필기 때보다 훨씬 큰 몫을 차지합니다.
몇 명이 보고 몇 명이 붙었나
한국산업인력공단 공공데이터에 올라 있는 건설안전기사 실기 숫자입니다.
| 연도 | 응시 | 합격 |
|---|---|---|
| 2020년 | 8,995명 | 4,694명 |
| 2021년 | 10,653명 | 5,539명 |
| 2022년 | 14,674명 | 10,321명 |
| 2023년 | 19,937명 | 12,564명 |
| 2024년 | 22,247명 | 12,341명 |
두 가지가 보입니다. 응시하는 사람이 다섯 해 사이 두 배를 넘게 늘었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붙는 사람의 몫이 같지 않습니다.
2024년에는 응시한 사람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가 합격했습니다. 2022년에는 그보다 훨씬 많은 몫이 붙었습니다. 「이 시험은 몇 명 중 몇 명이 붙는다」고 한 줄로 말하기 어려운 까닭입니다.
이 표는 지나간 해의 기록입니다. 올해 내가 붙을지를 알려 주는 숫자가 아닙니다.
필기에 붙은 뒤 2년 — 실기만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실기에서 떨어져도 필기부터 다시 보지 않습니다. 필기에 합격한 사람은 합격한 날부터 2년간 그 종목의 필기시험을 면제받습니다(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제21조 제1항).
순서는 바꿀 수 없습니다. 필기에 합격하지 못한 사람은 실기에 응시할 수 없습니다(같은 시행령 제14조 제4항).
기사 등급은 한 해에 열리는 회차가 많지 않습니다. 저희 일정 자료로는 2026년 건설안전기사 일정이 필기와 실기를 합해 6회차입니다. 필기에 붙으신 날, 다음 실기 접수일부터 달력에 적어 두십시오.
실기 원서를 내기 전에 서류가 하나 더 있습니다
기사 등급은 응시자격이 있습니다. 학력이나 경력으로 응시한 사람은 필기에 붙은 뒤 정해진 기간 안에 응시자격 서류를 내야 합니다.
서류를 내지 못하면 필기 합격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경력증명서는 회사에서 받아야 해서 하루에 되지 않습니다. 필기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미리 챙겨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학원이 꼭 있어야 하나
저희는 강의를 팔지 않으니 그대로 적습니다. 이 종목의 실기는 장비나 실습장이 있어야 준비할 수 있는 시험이 아닙니다.
필답형은 종이 시험이고, 작업형도 답을 적어 내는 시험입니다. 책과 기출문제로 혼자 준비하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그렇다고 쉽다는 뜻은 아닙니다. 위 표에서 보셨듯이 응시한 사람의 절반 가까이가 떨어진 해도 있습니다. 혼자 할 수 있다는 것과 쉽게 붙는다는 것은 다른 말입니다.
강의가 맞는 분도 있습니다. 혼자서는 쓰는 연습을 미루게 되는 분, 건설 현장을 본 적이 없어 장면이 낯선 분입니다. 강의를 들을지는 내 사정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이 자격이 꼭 필요한지도 따져 보십시오
「따면 취업된다」는 말은 저희가 할 말이 아닙니다. 저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법이 어디에서 이 자격을 찾는가입니다.
사업장에 안전관리자를 둘 때 그 자격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제17조와 별표 4가 정합니다. 그 별표에는 인정되는 자격과 학력·경력이 여러 갈래로 적혀 있습니다.
내가 가려는 자리에서 어느 갈래를 요구하는지는 그 별표와 회사의 채용 기준을 함께 보셔야 합니다. 같은 일을 다른 자격이나 경력으로 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장면입니다
경기도의 한 건설 현장에서 공무 일을 하는 41세 최 씨는 봄에 건설안전기사 필기에 붙었습니다. 여름 실기에서는 떨어졌습니다. 필기 때처럼 책을 여러 번 읽었는데, 막상 답안지 앞에서는 아는 내용이 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 씨가 가장 먼저 걱정한 것은 「필기부터 다시 봐야 하나」였습니다. 확인해 보니 필기 합격일부터 2년 동안은 실기만 다시 보면 됐습니다. 최 씨는 큐넷에서 다음 실기 접수일을 찾아 달력에 적었고, 이번에는 읽는 시간을 줄이고 날마다 기출문제 답을 손으로 써 보기로 했습니다. 작업형은 현장에서 늘 보던 장면이라 덜 낯설었지만, 「무엇이 위험한가」를 시험이 바라는 말로 적는 연습은 따로 필요했습니다.
어디서 확인하나
- 실기 방식·배점·시험시간 — 큐넷(q-net.or.kr)의 건설안전기사 종목 화면에 시험과목과 검정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무엇이 출제 범위인지는 같은 큐넷의 「출제기준」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 접수일과 시험일 — 회차마다 다릅니다. 저희 건설안전기사 화면과 오늘의 접수에서 다음 일정을 보시고, 확정된 날짜는 큐넷 공고로 다시 확인하십시오.
- 응시 수수료 — 저희가 확인한 값이 없어 적지 않았습니다. 큐넷의 그 회차 공고와 원서접수 화면에서 확인하십시오.
- 합격 기준 —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제20조와 그 별표가 등급별 합격 점수를 정합니다.
- 필기 면제 2년 — 같은 시행령 제21조입니다. 내 필기 합격일과 면제가 끝나는 날은 큐넷에 로그인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내 답안이 어떻게 채점됐는지 — 저희는 모릅니다. 필답형 채점 기준은 공단이 공개하는 범위 안에서만 알 수 있으니, 궁금한 점은 큐넷 고객센터나 가까운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사에 물어보십시오.
다음에 하실 것
- 실기에서 한 번 떨어지셨다면 — 필기에 붙고 실기에서 떨어지면 필기부터 다시 봐야 하나에서 2년을 세는 법을 보십시오.
- 아직 필기 전이고 응시자격이 걱정이시면 — 산업안전기사 응시자격은 무엇이고 나는 해당하나를 보십시오. 기사 등급의 응시자격은 등급 단위로 정해져 있어 갈래가 같습니다.
- 혼자 준비할지 정하지 못하셨다면 — 자격증 독학으로 딸 수 있나에서 실기 꼴로 가르는 법을 보십시오.
근거
-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 건설안전기사 종목 정보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제20조(합격결정 기준)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제21조(검정의 일부 합격 인정)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제14조(국가기술자격 검정의 기준 등)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제17조(안전관리자의 자격)